한국전복유통협회
 
 
   "감귤 넙치 전복, '골든씨드 프로젝트' 우선지원품목에 넣어야"
 
 : 전복유통협  : 3910 : 11-08-17 06:05:16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1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주의 1차산업 주력 품목인 감귤, 넙치, 전복을 '골든씨드 프로젝트'(Golden Seed) 우선지원품목에 포함시켜 내년에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임시회에서 이들 품목이 기획재정부의 1차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골든씨드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년 지원 예산으로 기재부에 감귤 28억원, 넙치 20억원, 전복 20억원을 요청했으나, 프로젝트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인 기재부는 아직 심의대상에 넣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는 농식품부가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해 2009년 마련한 '2020 종자산업육성대책'의 일환이다.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10년간 총 8140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다.

골든씨드란 '금값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고부가가치 종자'를 의미한다.

김 의원은 2012년부터 품종보호제도(UPOV)가 시행되면 현재 '품종보호 대상 작물'도 전면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며 프로젝트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했다.

그에 따르면 감귤은 로열티 지급액이 2014년 98억원, 2017년 277억원, 2020년엔 351억원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감귤의 경우 신품종 개발기간이 최소 10년이상 걸리고, 대부분 신품종 육성이 장기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초기 시장 형성에 정부의 R&D 투자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주 넙치는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 우리나라 수출의 90% 이상 차지하는 지역경제 중추산업이지만 최근 품종간 교잡의 열성화 현상에 따른 내병성 저하, 기형 등 상품성 저하로 채산성이 낮아 품종개량 등 종자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와함께 제주에 넙치종묘보급센터를 신설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기재부 최종 예산에 반영시켜 줄 것과, 어족자원 고갈을 막기위한 불법조업 규제 방안, 태풍 '무이파'로 인한 농어업 피해 복구 지원 등을 주문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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